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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활력 증진, 면역력 개선 …온 가족 건강은 ‘침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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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발효침향원은 침향·녹용 등 16가지 국내산 재료를 최적으로 배합해 환제로 선보였다.  [사진 일동생활건강]

일동발효침향원은 침향·녹용 등 16가지 국내산 재료를 최적으로 배합해 환제로 선보였다. [사진 일동생활건강]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침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격 부담이 크고 한의원 등에서 처방을 받아야 섭취할 수 있는 공진단과 달리 가격 부담이 적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침향단이 40·5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일동발효침향원 #16가지 국내산 한방 재료 배합 #특허 발효 공법으로 흡수력 높여 #합리적 가격, 섭취하기도 편해

침향(沈香)은 ‘향이 좋고 가라앉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침향은 모든 나무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수종에서 생긴다. 나무에서 상처가 생기면 수지가 응집되면서 숙성되는 기간까지 10~20년의 세월이 소요된다.

침향은 오랜 기간 자연 숙성을 거쳐 나무 조직과 수지가 일체화된 것이다. 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소량으로 예로부터 귀중한 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귀한 약재로 여겨지면서 황실과 귀족들이 주로 사용했으며, 현재까지도 전통을 이어오며 사향·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히고 있다.

침향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건강 증진, 활력  증진, 면역력 개선, 당뇨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규명되고 있다. 침향은 베타셀리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항균 작용을 통해 신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로 인해 혈액 순환, 면역력 상승효과도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당뇨는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 질환의 일종이다. 침향에는 신체 저항력을 상승시켜주는 헥사텍카노익산 성분과 알파블레젠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는 염증성 독소 제거와 각종 바이러스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향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차가운 기운은 올라오게 하고 따뜻한 기온을 아래로 내보내 체내 중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기의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이토카인 활성화를 억제해 뇌경색·뇌졸중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현대 과학 통해 증명된 침향의 약리 작용

침향의 약리 작용은 전통 의학을 넘어 현대 과학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국제분자과학회지 온라인판에 실린 쥐 실험 연구를 살펴보면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도로 투여한 그룹의 뇌 활성산소가 현저하게 줄고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실험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 뇌 퇴행성 변화를 막는 데 도움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항염증·항박테리아와 신경전달 조절 등과 같은 침향 약리 작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침향은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는 사람이나 평소 피로로 인해 활력이 필요한 사람, 사회생활로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직장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일 1환으로 간편하고 꾸준한 건강관리

침향을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 중 일동생활건강의 ‘일동발효침향원’이 침향 제품 중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허받은 발효 공법을 사용해 높은 흡수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함유량이 많아 진한 침향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일동발효침향원은 침향·녹용·당귀·산수유·마·지황·천궁·하수오·구기자·감초·홍삼농축액·도라지·삽주뿌리줄기·맥문동뿌리·참당귀뿌리·형개꽃대·작약 등 모두 16가지 국내산 한방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먹기 좋은 환으로 선보였다. 1일 1환으로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발효침향원은 원기회복 등에 좋아 가정의 달을 앞두고 명절 효도선물은 물론 환갑·칠순 등 선물로도 권할 만하다.

침향 하루 권장량은 0.1~0.4g으로 소량 정도가 적당해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성이 좋은 침향으로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위가 약한 분들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보다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온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며, 엄선된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침향원을 그냥 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간편하게 생활 속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일동발효침향원은 현재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1, 10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과 제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1833-4085)에서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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