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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연면적 798m²‘스타필드 고양 전시장’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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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LG하우시스가 지난달 오픈한 ‘LG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 전경. 인테리어 제품 라이브러리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 [사진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지난달 오픈한 ‘LG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 전경. 인테리어 제품 라이브러리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 [사진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올해도 유통채널 혁신을 지속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국내 B2C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지난달 스타필드 고양점에 연면적 798m² 규모의 ‘LG Z:IN(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을 오픈했다. 창호·바닥재·벽지·주방·욕실·도어·인조대리석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 라이브러리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

공간별 인테리어를 살펴본 후 자재 라이브러리 존에서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볼 수 있게 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가전제품, 일룸의 가구를 연계·구성함으로써 집을 새로 꾸밀 때 필요한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적화돼 있다.  홈오피스·홈트레이닝룸·홈카페를 비롯해 연령대별 아이방 및 펫(Pet)존 등의 차별화된 공간도 쇼핑객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하우시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대형 가전마트에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한 것을 비롯해 가구회사 일룸과의 교차 입점까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판매망을 지속해서 확보해가고 있다.

LG Z:IN 인테리어 매장은 고객이 가전제품과의 조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친환경 바닥재·벽지, 인조대리석, 프리미엄 주방 및 욕실 제품과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함께 적용해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며졌다. LG하우시스는 베스트샵을 비롯한 대형 가전마트, 쇼핑몰 입점 등을 통해 LG Z:IN 인테리어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함께 일룸 마포서대문점·분당서현점에 협업 전시공간을 오픈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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