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1] 안전성과 효능 극대화한 아기화장품 개발 집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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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퍼스펙티브의 오영주 대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360퍼스펙티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mongdies)’를 론칭했다. 몽디에스의 모든 제품은 좋은 색이나 향이 아닌,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 특히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EWG그린등급 성분을 지향한다. 또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자극은 적고 피부 보호 효과는 뛰어난 성분 개발에 힘을 쏟으며 아기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360퍼스펙티브는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한 아기화장품을 선보인다.

360퍼스펙티브는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한 아기화장품을 선보인다.

㈜360퍼스펙티브의 오영주 대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안전성만큼은 완벽함에 가깝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신념 하에 진입장벽이 높은 유아용품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대부분 시장 가능성과 이익 창출에 주목할 때, 오 대표는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한다. 이에 몽디에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면서 중소기업 브랜드로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기업과 글로벌 아기화장품 브랜드들이 득세하는 육아용품 시장에서 ‘아기화장품 부문 브랜드 평판 1위’를 얻은 비결이다.

㈜360퍼스펙티브의 몽디에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미국 등지에서 정직과 신뢰를 앞세워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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