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1] 유럽 게임용 모니터 시장 국내 1위 공급업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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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룩스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판타룩스는 산업용 모니터 제조회사로, 2013년 5월 직원 4명으로 출범한 뒤 지속적인 혁신 투자를 통해 영국·독일·스페인·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중국, 미주 등 세계 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이다. 창업 2년 전부터 국내 터치패널 업체와 협업해 PCAP 방식 터치패널을 게이밍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국내 대기업 위주의 일반 범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탈피, 주문 제작형 방식의 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현재 유럽 게임용 모니터 시장의 국내 1위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다.

판타룩스는 유럽 게임용 모니터 시장의 국내 1위 공급업체다.

판타룩스는 유럽 게임용 모니터 시장의 국내 1위 공급업체다.

판타룩스가 과감한 투자를 기반으로 매년 2~3종의 신제품 및 다수의 기술특허 등록 등의 탄탄한 기술력을 갖출 수 있었다.   2018년 무역의날 2000만 달러 수출의 공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네바다주에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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