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열

중앙일보

입력

발진열은 리켓치아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으로 쥐벼룩을 매개로 감염되며 치명율은 4%로 국내에서 매년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 두통, 발열, 근육통이 대표적인 임상증상으로 발진티푸스와 유사하나 발진티푸스보다 경합니다.
▶ 피부발진 : 환자의 60~80%에서 관찰되며, 발명 3일~5일째에 주로 흉부와 복부를 중심으로 발생하나 사지에도 발생하며 4~8일간 지속됩니다.


▶ 쥐벼룩에 물려 감염되는 것이 주이나, 쥐벼룩의 대변속으로 배설된 균이 구강점막이나 결막을 통해 또는 비말감염으로도 전파됨
▶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 잠복기 : 1주 ~ 2주


▶ 주위 환경에서 쥐의 서식을 막고 쥐벼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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