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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무좀이 여름 질환이라고? 손발톱 무좀, 계절 관계없이 꾸준한 관리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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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다. [사진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다. [사진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도 추위를 막기 위해 스타킹, 두꺼운 양말, 부츠 등을 자주 착용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지 않고 땀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무좀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무좀을 단순한 여름 질환이 아닌 ‘사계절’ 질환으로 인식하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무좀 치료제

손발톱 무좀은 신경 쓰지 않으면 질환이 악화돼 변색이나 갈라짐 등 외관상 문제는 물론 보행에 불편함까지 생긴다. 특히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전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다. 풀케어만의 글로벌 특허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무좀 관리가 가능하다.

풀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조직을 통과해 손발톱 바닥(조상)에서도 오랜 기간 높은 약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클로피록스(Ciclopirox) 8% 성분의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다. 풀케어는 임상시험에서 치료 시작 후 3개월 만에 환자군 77%에서 무좀균이 검출되지 않아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이 검증됐다. 일반 용량인 3.3mL와 대용량인 6.6mL 두 가지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무좀 형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위해 피부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을 추가로 출시했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감염증·어루러기·피부칸디다증에 효능·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1~2주간 일 1~2회 지속해서 환부에 발라야 하는 피부 무좀 치료제의 특성을 고려해 30g의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치료제를 도포할 수 있는 전용 브러쉬 ‘풀케어 슥슥이’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좀 형태에 따라 손발톱 무좀에는 풀케어네일라카로, 피부 무좀에는 풀케어 플러스크림으로 치료제를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두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무좀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간편하게 치료가 가능한 전문 브랜드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도움된다”며 “특히 무좀균의 활동이 더뎌지는 겨울부터 꾸준하게 치료를 지속한다면 다가오는 봄·여름에는 건강한 발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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