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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신규 점포와 리뉴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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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픈하는 대전신세계엑스포점의 조감도. 학습·문화생활·여가활동이 가능한 대전·충청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8월 오픈하는 대전신세계엑스포점의 조감도. 학습·문화생활·여가활동이 가능한 대전·충청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신규 점포와 리뉴얼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오는 8월 신세계의 13번째 점포인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을 오픈한다. 과학 콘텐트 학습 및 문화생활, 여가활동 등이 가능한 대전·충청 지역 랜드마크로, 약 6000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신세계엑스포점에선 ▶193m의 높이에서 대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신세계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호텔 ‘오노마’ ▶약 4500평의 규모로 휴식·산책·감상·놀이·학습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옥상 정원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와 손잡고 만든 ‘신세계 과학관’ ▶암벽 등반 스크린 야구 등을 할 수 있는 충청권 최초 토털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돌비관과 럭셔리 시네마를 겸비한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영화관 ▶미디어 콘텐트를 활용한 다양한 생물과 살아있는 바다 생물을 함께 만나는 아쿠아리움도 들어선다.

지난해 10월부터 리뉴얼을 진행한 강남점도 오는 6월 새롭게 문을 연다. ‘백화점 1층=명품’이라는 기존 공식을 깨고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화장품 매장을 선보인다. 2층에 있던 12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내려오며 5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자리 잡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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