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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 남동구청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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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백기훈)은 12월 2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철저한 2.5단계 생활방역 조치와 함께 인천 남동구청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는 남동구경영인연합회(회장 김영목)도 협약체결기관으로 함께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 및 지역 소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한국의 유일한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세계적인 명문대학 5개교가 운영되고 있어 이러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앞으로 우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 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복지, 문화, 교육 등 사회공헌사업, 중소기업의 연구 분야, 기술 분야 등의 협력을 통한 인재의 현장경험 배양과 기업의 기술력 향상, 기업과 인재의 연결에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GC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IGC는 남동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하여 IGC의 외국대학들과도 각 대학의 특성과 관심사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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