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KS-QEI 수입차 부문 5년 연속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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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오른쪽 위는 부품물류센터 외관, 아래는 서비스 센터 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오른쪽 위는 부품물류센터 외관, 아래는 서비스 센터 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계 1위’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가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지난 10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뢰성·안정성·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얻었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의 확대와 함께 고객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모바일을 통해 진행하는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Sales Touch)’ ▶공식 서비스센터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 담당자와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Digital Service Drive)’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의 다양하고 선진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30여 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제공 중인 ‘익스프레스 서비스(Express Service)’는 차량 한 대를 두 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동시에 전담해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사고나 고장 등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한 상황에서 고객의 모빌리티를 보장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는 S-클래스 고객(2019년 3월 28일 이후 등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및 견인, 대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현재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1개 공식 서비스센터, 22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를 기존보다 세 배 이상 규모로 확장 오픈하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 환경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서울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남 서비스센터(KCC오토)를 확장·이전하기도 했다. 서울 지역뿐 아니라 경기 서북부권 고객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고양 서비스센터(모터원)를 신규 오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차량 픽업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전체 입고 차량 및 신규 출고 차량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3개월 연장 등 서비스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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