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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디야커피와 함께한 ‘2020 라떼대회’ 성료

중앙일보

입력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함께 진행한 ‘라떼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본 대회는 지난 9월 23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디야커피의 업무협약 후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산 흰 우유와 비니스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페셜 라떼’를 대주제로 기획한 공동 캠페인이다.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던 본 대회는 국산 우유에 이디야커피에서 판매하는 비니스트 제품 및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해 나만의 스페셜 라떼음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총 168팀이 접수했으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ㆍ이디야커피 관계자, 전문가는 심사를 거쳐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우수상 30만원(3명) ▲이디야 특별상 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30만원(3명) ▲우수작 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3만원(50명)으로 59개를 선정해 지난 10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떼를 적극 홍보해 우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길 바란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급감한 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국산 우유와의 친밀감 형성과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선정된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총 9개의 레시피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 ‘우유TV’에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레시피 가운데 최우수상 ‘리얼토피넛라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우유 200ml,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1개, 땅콩버터 1 큰 술, 땅콩 약간을 준비한다. 그 다음 땅콩버터와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를 잔에 담고 우유 50ml을 넣어 잘 섞어준다. 그리고 우유 150ml을 따뜻하게 데워 거품을 내어 올려준 후 땅콩을 다져 올려주면 완성이다.

우수상 ‘토피모카슈페너’의 재료는 우유 160ml,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1개,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1개, 생크림 50ml, 설탕 1 작은 술, 얼음 약간, 스카치 캔디 약간이 필요하다. 먼저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에 우유 40ml를 넣어 섞어준다. 다음 생크림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후 아메리카노를 넣어 밀크크림을 만든다. 그리고 컵에 얼음을 채우고 남은 우유를 부은 후 토피넛 라떼를 넣고 밀크크림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스카치 캔디를 잘게 부숴 뿌려주면 완성이다.

특별상 ‘스모어라떼’는 우유 150ml,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1개, 초코시럽 1 큰 술, 마시멜로 3개 장식용(구운 마시멜로, 초콜렛 가루, 과자)를 준비한다. 먼저 초코시럽,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데운 우유 넣고 잘 섞어 컵에 담는다. 다음 마시멜로를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녹여 라떼에 올린 후 구운 마시멜로, 초콜릿 가루, 과자로 장식하면 완성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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