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공장서 큰 불…헬기 투입, 초진만 4시간 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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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나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3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 불은 바람을 타고 번져 공장 건물 5동 이상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굴절 장비 1대, 펌프 4대 등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큰 불길은 이날 오전 7시 14분쯤 잡혔으나 완진은 이날 정오가 지나서 마무리됐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근로자가 공장 내에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4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원인과 최초 발화지점 등을 조사 중이다.

안동=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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