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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중앙일보 대구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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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00:00 ~ 2021.09.23 21:55 기준

총 3,016개

  • '눕 V7·눕 V8'도 없어서 못 판다…짝퉁 롤렉스의 황당 진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짝퉁 쇼핑몰 판매자와 명품 시계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에 따르면 짝퉁 롤렉스는 이제 '눕'이라는 정교한 짝퉁 롤렉스를 지칭하는 별도 브랜드까지 등장했다. 진품 시계와 짝퉁 시계 사진을 나란히 올려놓고 비교하는 게시글이 보이고, 정교한 짝퉁 시계 구매처를 슬쩍 추천하는 글까지 찾아진다. '눕' 롤렉스를 구매해봤다는 30대 회사원은 "30~40만원 정도의 돈을 입금하면 중국에서 짝퉁 업자들이 국제 우편으로 보통 1대 1 제작된 짝퉁 시계 한 점을 보내준다"며 "눕 같은 유명 공장 제작 짝퉁 시계의 경우 그 짝퉁을 베낀 짝퉁.

    2021.09.23 11:12

  • 영 파이다? 쉬도 몬하고? 1000만원 걸었다, 경북 사투리 시험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21일 "지역 사투리를 가꾸고 다듬어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지키자는 취지로 경북 사투리 큰 잔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경북 사투리 큰 잔치는 사투리 공모전과 사투리 경연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경북문화재단은 경북 사투리를 널리 알리고, 사투리 큰 잔치 홍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경북 사투리 능력 평가 문제'를 올려 배포했다.

    2021.09.21 06:00

  • 이 옷 없다고 극단선택까지…韓여성 빠졌던 '1950년대 샤넬'

    요즘 샤넬·에르메스 등 명품 가죽 핸드백처럼 1950년대 여성들은 '나일론' 제품을 좋아했다고 한다. 1955년 7월 신문엔 '나일론 적삼 하나 없다고 부부싸움 끝에 비관 자살한 여인', 1955년 8월 신문엔 '나일론 치마를 안 사준다고 부모를 비난하던 딸이 자살을 기도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을 정도다. 대구섬유박물관은 16일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11월 21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에서 '대구섬유, 우리 삶을 바꾸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1.09.16 10:34

  • ‘울렁울렁’ 울릉도 가는 뱃길에 2만t급 대형 여객선 뜬다

    독도를 품은 울릉도 뱃길에 2만t급 대형 여객선이 취항한다. 가벼운 선박들답게 포항~울릉도 뱃길은 3시 30분 정도에 돌파한다. 울릉도 뱃길 취항 전까지 뉴시다오펄호는 험한 뱃길을 다니는 국제 여객선이었다.

    2021.09.15 00:03

  • '울렁울렁' 울릉도 뱃길…멀미 없는 2만t급 대형 여객선 뜬다

    독도를 품은 울릉도 뱃길에 2만t급 대형 여객선이 취항한다. 가벼운 선박들답게 포항~울릉도 뱃길은 3시 30분 정도에 돌파한다. 울릉도 뱃길 취항 전까지 뉴시다오펄호는 험한 뱃길을 다니는 국제 여객선이었다.

    2021.09.14 10:50

  • 어디고-대구로-배달의명수-일단시켜…'우리동네 배민' 뛴다

    장 대표는 "지자체에서 할인 쿠폰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서인지 대구로 주문이 기업형 배달앱과 한번 경쟁해볼 만큼 많았다"며 "쿠폰 제공 등이 줄어들자 주문이 줄기는 했지만 대구로 주문 첫 달(시범 운영)인 8월엔 900만원(386건) 상당의 매출을 거뒀다"고 말했다. 여현진 배재대 e비즈니스학과 교수는 "공공 배달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맹점 수를 늘리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며 "공공 배달앱이 지역화폐와 연동해 10% 캐시백이 된다는 큰 이점이 있는데도 앱 활용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가맹점 수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선임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공공 배달앱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서 "‘공공 배달앱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가맹점 부족 문제나 서비스 미흡 문제를 해결하고 민간 영역과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9.14 05:00

  • 코로나 뚫고 구미서 전국체전…"3일에 1회 검사, 무관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치르지 못한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가 올해는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치르는 대회인 만큼 경북도는 '전국체전 코로나 19 대응본부'를 별도로 꾸렸다. 또 전국체전 코로나 19 방역관리 매뉴얼까지 만들었다.

    2021.09.10 11:05

  • 경북도, 대학평가 탈락 지방대에 600억 쏜다…장학금 등 지원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이하 대학평가)’에 탈락한 학교는 일반재정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일반재정 지원금은 대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각 학교에 지급하는 돈이다. 경상북도는 9일 "별도 예산을 만들어 올해 대학평가에서 탈락한 동양대·위덕대 등 지역 7개 대학에 장학금과 캠퍼스 혁신 사업비 등을 우선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수도권에 밀린 지방 대학 전체 경쟁력 확보에도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9.09 10:30

  • 퇴계종택 '줌 제사' 이어 석담 후손은 테이크아웃 추석 식혜

    그는 "지난 설에도 최소인원으로만 차례를 지냈는데, 이번 추석에도 똑같이 코로나 시대에 맞게 차례를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불천위 제사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기석을 별도로 마련해 거리두기를 지키기로 했다. 이씨는 "아무리 코로나 예방이 중요하지만, 불천위 제사, 추석 차례를 안 지낼 수는 없다"며 "종친 등 가족을 빈손으로 보낼 수는 없어 음복 도시락과 테이크아웃 식혜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1.09.08 10:30

  • 새우맛 영양 덩어리, 고소한 프로틴바의 깜짝 반전

    이 때문에 갈색거저리 애벌레는 ‘고소애(고소한 맛을 내는 애벌레라는 뜻)’로 불리면서 음식 재료로 쓰인다. 경북도가 곤충 산업 키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가축에 포함된 곤충은 갈색거저리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누에(유충, 번데기), 학습·애완용으로는 장수풍뎅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넓적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여치, 왕귀뚜라미, 방울벌레 등이다.

    2021.09.08 00:03

  • 대구경제부시장에 정해용 전 정무특보 내정…"이번 주 임명"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로 자리를 옮긴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후임에 정해용(50) 전 대구시 정무특보가 내정됐다. 민주당 인사인 홍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달 31일 공식 퇴임하고, 대구시를 떠났다. 대구시는 6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중 정 내정자에 대한 대구시 경제부시장 임용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9.06 10:02

  • 모양은 지렁이, 맛은 새우인 애벌레…고소한 프로틴바 정체

    이 때문에 갈색거저리 애벌레는 ‘고소애(고소한 맛을 내는 애벌레라는 뜻)’로 불리면서 음식 재료로 쓰인다. 경북도가 곤충 산업 키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고소애는 고소한 맛을, 딱정벌레목인 흰점박이꽃무지와 누에는 고소하면서 쌉쌀한 맛을 동시에 낸다.

    2021.09.06 10:00

  • 하루 146명…민주당 시장, 구미에 문 연 박정희역사관 성적표

    '하루 최저 146명, 최고 489명 입장' 두 달 전 159억원을 들여 경북 구미에 문을 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박정희 역사관)' 입장객 숫자다. 박정희 역사관은 지난 6월 30일 박 전 대통령 생가 옆에 시범 개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역사관 개관 전 열린 한 행사 인사말을 통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어르신들에게는 박 전 대통령의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들에겐 구미 근현대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9.05 10:20

  • "물 길러 왜 우리동네 와?" 경상도·전라도 곳곳 취수원 갈등

    대구시는 낙동강 상류 ‘구미 해평취수장’에 대구 취수원을 옮겨야 한다는 주장을, 구미시는 "취수원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펴면서다. 낙동강 상류(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문제와 함께 하류(부산·경남) 취수원 문제도 함께 다루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다.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1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환경부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낙동강 상류 쪽인 대구·경북 지역에는 19가지 경우, 하류 쪽인 부산·경남 지역에는 20가지 경우를 두고 사업을 고려했다.

    2021.09.03 05:00

  • 한국콜마 김성애씨, 대구가톨릭대 30억원 통큰 기부

    30억원은 대구가톨릭대 역대 단일 기부금 중 최고액이다. 대구가톨릭대는 김씨의 기부금을 수장고 등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교내 역사·박물관 사업(연면적 3840㎡, 2023년 완공)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역사·박물관 명칭은 기부자 예우에 따라 ‘DCU 김성애 역사·박물관’으로 바꾼다.

    2021.09.01 10:50

  • 핵 멸망 '매드맥스' 보는 줄…하늘서 본 의성 쓰레기산 참담 [영상]

    의성군은 쓰레기 산을 치워가는 과정 중간중간 드론을 공중에 띄워 환경오염의 참담함을 기록으로 남겼다. 의성군은 쓰레기 산이 있던 업체 사유지인 공터를 조만간 법원 경매를 통해 매입기로 했다. 의성 쓰레기 산은 7~8년 전부터 해당 부지를 소유한 폐기물 업체 관계자들이 쓰레기를 외부에서 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2021.09.01 10:41

  • “석면 불판 삼겹살 위험해요” 시골살이 도시청년, 이색 리포트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불판 삼아 삼겹살을 구웠다고 했다". 인터뷰를 해보니 석면 슬레이트 지붕의 유해성,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의성군은 학생들의 다양한 생활 속 문제와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2021.09.01 00:03

  • 15조 발행, 최대 15% 할인…주민들 줄세우는 ‘지역화폐 매력’

    이렇게 지역화폐를 발행 중인 대부분의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자체 조례로 사용제한 업종을 지정한다. 한 주민은 "소상공인과 동네상권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은 사용을 제한하면서 매출 규모가 큰 골프장에 혜택을 주는 건 의문"이라고 말했다. 권용범 춘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지역화폐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만든 것인데 골프장 같은 곳에 혜택이 돌아가는 건 취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국민의 세금인 국비를 들여 발행하고 운영되는 만큼 화폐 사용처를 선정 할 때 조정위원회를 상시 운영해 경제 상황, 지역 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2021.08.31 05:00

  • “석면에 삼겹살 위험해요”…소멸 위험 '시골살이' 대학생들의 이색 리포트

    성균관대 이정환(21), 경희대 오지우(21·여), 중앙대 김가영(21·여), 국민대 김정원(24)씨 등 대학생 12명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지방소멸 위험 지역인 '경북 의성군'에서 여름방학을 보냈다. 박채림(21·여)·이정환·백노아(21·여)씨는 버스정류소를 주목했다. "삼겹살을 구워 드셨다고요? 위험해요" 이유

    2021.08.30 11:30

  • ‘야당 시장, 여당 부시장’ 홍의락 대구 경제부시장 사퇴

    홍 부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지난해 근무를 시작한 이후 많은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극복해 왔고, 이제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취임 당시 야당 소속 광역시장이 전직 여당 국회의원을 부시장으로 영입한 것은 이례적이어서 지역 여야 협치 사례로 주목받았다. 지역 정가에선

    2021.08.30 11:30

  • “일단 같이 쓰자” 대구·구미 취수원 12년 갈등 실마리

    "낙동강 상류 ‘구미 해평취수장’에 대구 취수원을 옮겨 안전한 식수를 확보해야 한다".(대구시) "대구에서 물을 빼가면 해평취수장의 수량이 줄고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 앞서 11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구 취수원 공동 활용에 대해 조건부 동의 의사를 밝혔다. 구미시 관

    2021.08.25 00:03

  • 울릉도서 확진자 2명 발생, 대구·경북 하루사이 101명 감염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둔 섬 울릉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새로 나오는 등 대구·경북지역 확산세가 여전하다. 김천과 경산에서 각각 8명에 이어 포항과 울진에서는 각각 4명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방역 차원에서 동해안 해수욕장을 22일 폐장하기로 결정했다.

    2021.08.22 09:44

  • 정부, 원전 엎고 영덕군에 "409억 내놔라"…郡, 이자 겁나 일단 '반납'

    정부는 원전 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이를 반납하라는 입장이고, 영덕군은 원전 백지화로 지역 경제가 타격을 입은 만큼 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지역에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9일 성명을 내고 "영덕군은 천지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을 가(假)반납하고 나서 회수 취소를 위한 행정 소송을 진행하

    2021.08.19 16:30

  • PC방 관련 12명 감염…개학 후 TK지역 '코로나' 비상

    초·중·고등학교 개학과 등교 수업이 시작됐지만, 대구·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다. 19일 경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집계됐다. 북구 일반 주점 관련으로 2명,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 2명, 달서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2021.08.1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