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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근사하게 즐기는 셰프의 상차림프리미엄 간편식‘퍼스트 클래스 키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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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근사한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최근 론칭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근사한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최근 론칭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비대면 소비의 확산은 가정의 식탁을 변화시켰다. 식음료 딜리버리의 보편화와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급성장으로 누구나 10여 분이면 집밥을 차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파리바게뜨

이에 파리바게뜨가 최근 자체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를 슬로건으로 외식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근사한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제품의 품질·편의성을 모두 강화했다.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가량 높다. 또한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조리시간을 대폭 줄였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main dish)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에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각종 채소를 더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과 새우, 치즈 등을 넣어 조화로운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감칠맛이 살아있는 토마토 파스타에 깊은 풍미의 소시지를 듬뿍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의 함박스테이크를 통으로 넣은 미트소스 파스타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노릇하게 구워낸 로스트 치킨과 굴소스 라이스, 로제 소스가 어우러진 ‘치킨 로제도리아’ ▶송로버섯 기름, 진한 크림소스로 만든 ‘트러플 오일 까르보나라’ ▶톡톡 씹히는 쌀알과 탱탱한 새우가 어우러지는 ‘쉬림프 로제 리조또’ 등도 조리시간을 줄이고 용량은 늘려 인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포카치아·스프·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인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는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제품으로 선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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