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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 1팀 1창의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동서울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이하 LINC+ 사회맞춤형사업]이 2020년 1팀 1창의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동서울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단장 이경아) 주관으로 9월 21(월)~28(월) 기간 동안 대학 내 10호관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진행되었다.

2020년 1팀 1창의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학생+산업체+교수가 팀을 구성 융합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강화하며, 사회맞춤형 협약산업체의 환경 및 산업을 이해하는 실무형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3박자 맞춤형 인력양성 및 사업 참여학생의 직장협업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동서울대학교 『LINC+ 사회맞춤형사업』 참여 11개 학과 11개 협약반 참여학생 266명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53개 프로젝트(유관기관 프로젝트 7개 포함)가 출품되었으며 참여기업 37업체, 참여교수 30명이 참여하여 3박자 맞춤형 체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회원사가 참여하여 『인성을 갖춘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전략산업의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LINC+ 사업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유창승 부총장은 격려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LINC+ 사회맞춤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 시국으로 대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학생+참여기업+참여교수]가 협업하여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중견기술인재 양성의 중심대학을 완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팀 1창의 융합 프로젝트의 참여작 중 우수작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20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2020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전국 44개 『LINC+ 사회맞춤형사업』참여대학이 참여하여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성과물 전시와 평가를 통해 『LINC+ 사회맞춤형사업』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참여학생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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