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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업용 협업·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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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삼성SDS가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세계의 삼성 임직원이 사용하는 솔루션을 다른 기업이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세계의 삼성 임직원이 사용하는 솔루션을 다른 기업이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Brity Works(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세계 50만 삼성 임직원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자동화에 사용 중인 솔루션을 타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Mail(메일)·Messenger(메신저)·Meeting(영상회의)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Assistant(대화형 AI 챗봇)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됐다.

삼성SDS

Brity Mail은 메일·결재·일정·게시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포털이다. Brity Messenger는 대화 중 클릭 한 번으로 영상·음성 통화와 화면 공유가 가능한 기업용 메신저로, 사내시스템과 연계해 메시지 창에서 실시간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Brity Meeting은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화면 공유 및 판서, 설문 조사 등 오프라인과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Brity RPA는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에 챗봇,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AICR), 텍스트 분석 등 AI 기술을 적용해 판단·심사·평가 등 복합업무 자동화까지 가능하게 해 준다. Brity Assistant는 대화형 AI 가상비서로 전문지식 학습 및 자연어 이해(NLU)를 통해 RPA와 기업 업무시스템을 연계해 복잡한 업무를 빠르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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