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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변봉덕 회장의 53년 위기극복 노하우

중앙일보

입력

A.I 홈 글로벌 톱 브랜드 코맥스(대표 변우석) 변봉덕 회장은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스타트업을 비롯한 창업자들과 기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출간했다.

변봉덕 회장이 출간한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는 청계천 점포에서 글로벌 스마트홈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겪어온 수많은 위기와 이를 극복하면서 찾아온 기회를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소개한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이 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시점이라는 생각에서다. 변봉덕 회장은 경영 에세이를 통해 “위기의 시간일수록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과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안 될 일도 되게 만들고 때론 막힌 길도 뚫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는 52년간의 위기 상황에 따라 어떤 마음가짐과 전략으로 극복해냈는지를 경험을 토대로 전하고 있어, 기업인들이 향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의 코맥스를 일궈 내기까지 변봉덕 회장 역시 석유파동, IMF, KIKO 사태 등 국내/해외 시장에서 큰 시련과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변봉덕 회장은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혁신을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현재 A.I 홈 분야에서 글로벌 톱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특히, 변봉덕 회장은 위기가 닥칠수록 ‘정도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이는 원칙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고 전했다. ‘정도경영’은 고객들에게 깊은 믿음과 신뢰가 쌓이게 되고 이러한 믿음과 신뢰는 미래 위기의 순간이라도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창업자, 성공을 꿈꾸는 젊은 후배들에게 선배 경영인으로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자기만의 고정관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역발상과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한다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자신만의 뉴 비즈니스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한다.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는 스타트업, 창업자,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과 경영 철학을 담은 이야기를 ‘진심 경영’, ‘프런티어 경영’, ‘위기 경영’, ‘가치 경영’, ‘역발상 경영’, ‘미래 경영’ 여섯 개의 부분으로 나눠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에 진솔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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