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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10GiGA 인터넷'국내 첫 상용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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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초고속인터넷 부문 ㈜케이티(KT), KT 기가인터넷 ★★★

초고속인터넷 부문 ㈜케이티(KT), KT 기가인터넷 ★★★

케이티(KT·대표 구현모)의 KT 기가인터넷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초고속인터넷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KT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측면에서 올해 5월 900만을 달성했다. 그 중 기가(GiGA)인터넷은 6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속도와 품질 측면에서도 타사 대비 광시설(FTTH) 비중을 압도적으로 높게 유지하면서, 국내 초고속인터넷 1위 사업자로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T는 ‘고객중심’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 유선인터넷 속도를 100Mbps에서 1Gbps로 끌어올린 뒤, 2018년 11월에 최고 속도 10Gbps를 제공하는 ‘10GiGA 인터넷’을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WiFi 속도 향상을 위해 최대 2.4Gbps인 ‘GiGAWiFi Premium 2.4’도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출시했을 뿐 아니라, 올해 6월에는 가정 내 인터넷 공간을 대폭 확장하는 ‘GiGAWi 인터넷’을 출시했다.

기가인터넷은 속도와 안정성 모두를 획기적으로 향상함으로써 초고해상도(UHD) 영상,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T는 고객에게 실제로 인터넷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프리카TV PC방, 국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10GiGA 인터넷 기반 ‘10GiGAWiFi’를 제공하고 있다.

GiGAWi 인터넷은 최근 집안 어디서든지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착안해 ‘속도’ 개념의 인터넷을 넘어 고객의 ‘공간’까지 책임지는 WiFi가 서비스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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