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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오산 세마역 초역세권, 금융·세제 혜택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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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지식산업센터 ‘더퍼스트타워 세교’(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더퍼스트타워 세교의 장점은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직선거리로 200m에 불과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이다. 때문에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해 실소유자는 물론 투자자도 만족할만한 최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더퍼스트타워 세교는 여기에다 드라이브인시스템을 비롯해 층별 공용회의실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부대시설을 도입해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더퍼스트타워 세교

이와 함께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금융·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매력이다. 먼저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융자가 가능하며, 2%대의 저금리로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더퍼스트타워 세교와 같은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서울 도심의 오피스 분양 자금만 있으면 아예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까지 취득 시 취득세의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수도권 등 과밀억제권역에서 주소지를 이전하는 기업체는 4년간 법인세를 100% 면제해주며,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1877-793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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