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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18명 늘어…해외유입 11명, 지역발생 7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4269명이 됐다고 밝혔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11명, 지역 발생은 7명이었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3명, 경기 4명이었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 단계에서 8명이 발견됐고 지역 사회에서 3명이 나왔다. 유입 국가별로 미국 2명, 필리핀 4명, 사우디아라비아 3명, 이라크 1명, 우즈베키스탄 1명이었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날까지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1만3132명이 격리해제 했고, 현재 837명이 격리하고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300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10%다.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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