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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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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0:00 ~ 2021.09.22 02:37 기준

총 1,520개

  • 한은 추가 금리인상, 미 테이퍼링 변수…“박스피 탈출 어렵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데다 테이퍼링 속도에 대한 우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 변수가 있어 시장의 상승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테이퍼링 실시 기간이 지난 2014년의 10개월에 비해 많이 짧을 경우 (유동성 감소 속도가 빠른 탓에) 주식시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수 센터장은 "미국의 반독점법 개정 이슈와 중국의 빅테크 규제 등 각국의 플랫폼 기업 관련 견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의 확장성(M&A) 전반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2021.09.18 05:00

  • 증시 입성한 현대중공업, 조선업 대장주 등극…'따상'은 실패

    현대중공업이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으나 조선 ‘대장주’ 자리에 올랐다. 시초가는 공모가(6만 원)보다 85% 높은 11만1000원으로 이른바 ‘따상(공모가보다 2배 높은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는 실패했다. 기관투자자가 의무보유 확약(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 보유)을 신청한 비율은 총 신청 수량의 53.1%로 한 달 전 청약을 진행한 크래프톤(22.05%)과 롯데렌터카(14.65%)보다 높다.

    2021.09.17 11:08

  • 성장금융 '낙하산 논란' 황현선 전 靑 행정관 '자진 사퇴'

    수조 원의 정책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 자리에 선임됐던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자진사퇴하기로 했다. 황 전 행정관은 투자 관련 경력이 없었으나 성기홍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해당 자리에 선임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낙하산’ 논란을 겪었다. 추천될 사내이사의 대상이 사라지면 안건은 폐기되는데 사내이사인 투자운용2본부장에 선임될 예정이던 황 전 행정관이 자진사퇴했기 때문이다.

    2021.09.16 11:35

  • 카카오 “3000억 상생기금” 택시 웃돈호출도 없앤다

    최근 거침없는 사업 확장으로 ‘갑질 플랫폼’이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카카오가 일부 사업 철수, 상생기금 마련 등을 담은 상생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최근의 지적은 사회가 울리는 강력한 경종"이라며 "10년간 추구해 왔던 성장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을 위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김 의장의 개인회사라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며 늘 선을 긋던 카카오가 상생안에 케이큐브홀딩스의 ‘사회적기업’ 전환을 포함한 건 재산 절반(5조원) 기부를 약속한 김 의장까지 ‘재벌과 똑같다’는 비난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1.09.15 00:11

  • 장 중 12만원 무너진 카카오…6일간 1조3천억 담은 개미 패닉

    두 기업의 주가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상 광고가 아닌 ‘중개’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7일 송갑석·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불공정거래 규제 방안을 공론화하며 카카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금융상품 비교판매사업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융 플랫폼 규제에서 실질적 피해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면서도 "반면 카카오는 금융과 택시 등 사업에 활발히 진출했던 부분이 리스크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2021.09.14 11:09

  • ‘린저씨’ 분노에 엔씨소프트 휘청…시총 5조 사라졌다

    지난달 26일 내놓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흥행 실패 이후 미끄러진 주가는 60만원 선도 위협받고 있다. 주가 급락은 블소2의 흥행 실패 이후 본격화했다. 엔씨소프트 특유의 과금 시스템이 블소2에서도 이어지며 ‘린저씨’의 분노를 자극해 엔씨소프트 게임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번진 탓이다.

    2021.09.10 00:04

  • 금융위, 빅테크 압박 강화 “혁신 추구해도 규제 예외 없어”

    앞서 금융위는 금융플랫폼이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서비스했던 펀드와 보험 등의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플리카(토스), 뱅크샐러드 등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런 기준을 적용할 경우 카카오페이와 뱅크샐러드 등이 제공하는 투자 상품 추천은 금소법 적용 대상이 돼 금융상품 중개업자 등으로 등록해야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2021.09.10 00:02

  • 네이버·카카오 '규제 쇼크'…이틀 간 시총 18조8000억 증발

    '규제 쇼크'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19조원가량 사라졌다. 전날 10.06% 급락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4위 자리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준데 이어 이날도 삼성전자우에 밀려 시총 6위로 밀려났다. 카카오의 시총은 전날보다 6조8930억원 줄어든 데 이어 이날도 4조4470억원 사라지며 57조1449억원을 기록했다.

    2021.09.09 12:15

  • '린저씨' 분노가 엔씨 뒤집어놨다, 사라진 시가총액만 5조

    지난달 26일 내놓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블소2)'의 흥행 실패 이후 미끄러진 주가는 60만원 선도 위협받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으로, 보통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 주식 가치가 오르는 만큼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주가 급락은 신작 게임 블소2의 흥행 실패 이후 본격화했다.

    2021.09.09 10:42

  • 현대중공업 청약 ‘뜨거운 흥행’…증거금 56조, 경쟁률 405대 1

    공동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56조562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틀간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청약 건수는 171만3910건이었다. 공모주의 절반은 모든 청약자에게 고르게 나눠주는 균등배분, 나머지 절반은 청약 주식 수에 비례해 나눠주는 비례배분 물량이다.

    2021.09.09 00:04

  • 혁신이냐 독점이냐…심판대 오른 ‘네·카’

    특히 골목상권까지 파고들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며 불공정 거래와 시장 독점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를 겨냥한 규제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여당 "플랫폼 기업 이익만 극대화" 업계 "소비자에 편의 줘서 성장한 것" 지난 6월 말 기준 해외 법인을 포함한 카카오 계열사는 총 158개로 인터넷 은행과 택시 호출, 주차·대리운전, 스크린골프 등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권세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은 "플랫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던 이유는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사업 영역이 너무 늘었으니 규제하겠다는 건 플랫폼 기업을 하지 말라는 소리인 만큼 플랫폼 기업이 이용자·구성원과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9 00:02

  • 공모주 청약 56조 몰린 현대중공업…카뱅 경쟁률도 제쳤다

    고심 끝에 8일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에 3000만원을 넣어 1000주를 신청했다. ‘돌아온 굴뚝주’ 현대중공업이 56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공모주 청약 시장에 다시 불을 붙였다. 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에 모인 증거금은 56조5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9.08 18:14

  • "與는 좌시 않겠다"…규제 강화에 네이버·카카오 주가 급락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소법 등으로 인해 페이의 미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금융상품의 판매와 중개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다소 과도한 반응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사전 규제, 금지 행위를 통한 사후 규제 모두 필요하다"며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세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은 "플랫폼 기업이 성장한 이유는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사업 영역이 너무 늘었으니 규제하겠다는 건 국내에서 플랫폼 기업 하지 말라는 소리인 만큼 플랫폼 기업이 이용자, 구성원과 신뢰 관계를 지키며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9.08 11:39

  • 현대중공업 청약 첫날 5조5700억 몰려

    코스피 상장을 앞둔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청약 첫날에 5조5000억원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7일 공동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의 통합 경쟁률은 40.33대 1이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을 위해 투자자들이 맡긴 증거금은 7일 5조5751억원이었다.

    2021.09.08 00:04

  • 첫날 5조5천억 몰린 현대중공업 청약…1주도 못 받을 수도?

    배정 물량이 가장 많았던 미래에셋증권에만 2조1823억원이 몰렸고 한국투자증권(1조5688억원), KB증권(7074억원), 삼성증권(5715억원), 하나금융투자(3699억원), 대신증권(893억원), DB금융투자(455억원), 신영증권(403억원) 순이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91.93대1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증권(49.32대1), KB증권(39.82대1), 한국투자증권(35.45대1), 대신증권(33.51대1), 하나금융투자(20.83대1), DB금융투자(17.10대1), 신영증권(15.13대1)이 뒤를 이었다. 첫날 6만4760건의 청약이 몰리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삼성증권의 경우 8일까지 청약 건수가 10만건을 넘으면 1주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

    2021.09.07 17:22

  • 카뱅 잔치 끝났나…블록딜·기관물량에 주가 7만원대로

    지난 1일 우정사업본부의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에 이어 6일 기관투자자의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풀리면서다. 카카오뱅크(카뱅)는 6일 전 거래일보다 4.21% 하락한 7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 발 물량 폭탄 부담에 크래프톤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21% 하락한 4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1.09.07 00:03

  • 기관발 '매물 폭탄' 터진다…승승장구 카뱅 7만원대 뒷걸음

    지난 1일 우정사업본부의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영향에 이어 6일 기관투자자의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풀리면서다. 현재가로 각각 약 4095억원, 1조714억원 규모로 차익 시현을 위해 기관이 ‘물량 폭탄’을 던질 경우 향후 주가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관 발 물량 폭탄 부담에 크래프톤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21% 하락한 4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1.09.06 10:28

  • 코스피 3200 탈환…돌아온 외국인 나흘째 '사자'

    시가총액 10위 가운데 셀트리온(-1.74%)을 제외하고 NAVER(2.26%), 삼성SDI(1.33%), LG화학(1.97%), 현대차(1.42%) 등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업종별로도 전기·전자(1.15%), 의약품(1.29%), 기계(1.12%), 운수·장비(1.12%), 서비스업(1.19%) 등이 고르게 올랐다. LG화학은 전날보다 1.97% 오르며 6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끝냈다.

    2021.09.03 17:41

  • “NFT로 누구나 예술품 소장하는 시대”

    올해 블록체인 시장은 ‘디지털 정품 보증서’로 불리는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에 주목한다.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이정봉 서울옥션블루 대표는 "수집가를 선별하는 유명 경매 시장과 달리 NFT 기술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만나면 디지털 세상 속에서 누구나 예술작품 한점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필드 부사장은 "2년 전에는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이 법정화폐가 필요하면 비트코인을 팔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디파이가 보편화하면서 비트코인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아직 비트코인으로 보편적인 결제는 어렵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03 00:04

  • "NFT로 누구나 작품 소장하는 시대"…일상을 바꾸는 블록체인

    지난 3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연인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NFT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그림은 20분 만에 580만 달러(67억3000만 원)에 낙찰됐다.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이정봉 서울옥션블루 대표는 "수집가를 선별하는 유명 경매 시장과 달리 NFT 기술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만나면 디지털 세상 속에서 누구나 예술작품 한점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필드 부사장은 "2년 전에는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이 법정화폐가 필요하면 비트코인을 팔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디파이가 보편화하면서 비트코인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아직 비트코인으로 보편적인 결제는 어렵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02 18:36

  • 외국인 이틀간 1.2조 담았다…'셀반도체' 멈추고, '2차전지' 샀다

    최근 한달 가까이 7조원 가량 매도 물량을 쏟아낸 외국인 투자자가 이틀 연속 순매수로 돌아서자 코스피가 3200선을 넘어섰다. 지난달 외국인 매도 행진 속에서 꾸준히 러브콜(순매수)을 받은 업종은 ‘2차 전지’였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사들였다.

    2021.09.01 18:22

  • '배터리 대장주' 꿰찬 삼성SDI…LG화학 제치고 시총 6위로

    삼성SDI가 LG화학을 제치고 배터리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전기차 리콜과 화재 등 악재로 LG화학 주가가 휘청이며 거센 매도세에도 외국인이 쓸어담았던 2차 전지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승회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삼성SDI의 5세대 배터리와 중대형 전지 판매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원통형 전지 공급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1.08.31 16:40

  • 백신·치료제 임상 소식에 들썩…한국비앤씨·SK바사 주가 급등

    31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비앤씨는 전날보다 13.30%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코로나19 치료제인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대상 확대 승인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한국과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을 제조·판매할 권리를 확보 상태로 해당 임상 시험은 치료제 개발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이 진행할 예정이다.

    2021.08.31 11:38

  • '블소2' 실망감에 엔씨소프트 자유낙하…4거래일 연속 하락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 흥행 부진에 4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리니지M'이나 '리니지2M'보다 과금 요소가 적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게임 이용자들은 기존과 큰 차이 없는 블소2의 과금 모델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블소2의 과금 체계와 게임성에

    2021.08.3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