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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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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0:00 ~ 2021.10.28 15:23 기준

총 1,556개

  • 외인은 내던지고 '삼멘' 외친 개미는 줍줍...삼전 동상이몽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두고 동학 개미(국내 개인투자자)와 기관·외국인의 선택이 완전히 엇갈렸다. 개미는 ‘삼멘(삼성전자와 아멘의 합성어)’을 외치며 삼성전자에 대한 꾸준한 믿음을 이어갔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쉼 없이 매물을 내던졌다. 삼성전자를 두고 기관·외국인과 개인이 완전히 다른 포지션을 취한 셈이다.

    2021.10.24 07:00

  • 비트코인 ETF 거래 첫날, 서학개미도 50억원 투자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국내 투자자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국내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해외 ETF는 비트코인 선물 ETF만이 아니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크레인셰어즈 유러피언 카본 얼라우언스 ETF(KEUA)’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탄소배출권 시장에 투자하는 ‘크레인셰어즈 캘리포니아 카본 얼라우언스 ETF(KCCA)’다.

    2021.10.22 00:03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비트코인 선물 ETF 투자는 어떻게

    비트코인 가격의 고공행진 속 국내 투자자가 비트코인 선물 ETF에 투자할 수 있을까. 국내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해외 ETF는 비트코인 선물 ETF만이 아니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크레인셰어즈 유러피언 카본 얼라우언스 ETF(KEUA)’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탄소배출권 시장에 투자하는 ‘크레인셰어즈 캘리포니아 카본 얼라우언스 ETF(KCCA)’다.

    2021.10.21 11:33

  • "바닥 찍었다"…돌아온 기관 러브콜에 네이버·카카오 주가 쑥

    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 분위기에 휘청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기관은 9월 한 달 동안 네이버 4931억원, 카카오 464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9월 기관 순매도 종목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핀테크와 관련해 과거에는 육성 정책을 폈으나 최근 규제 입장으로 돌아선 만큼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등의 계열사의 지분가치 하락으로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며 "특히 카카오는 신규사업 진출 시 중소사업자 보호 관련 갈등이 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0.19 16:11

  • 예탁원, '낙하산' 상임이사 선임 논란에 "원점 재검토 하겠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한 전 본부장의 선임이 철회된 것인가, 보류된 것인가"라고 묻자, "좀 더 검토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 전 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일자 예정일 열흘 전 일정을 취소했다. 한 전 본부장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 4년 동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맡았고, 2018년에는 노무현재단 대통령기념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21.10.18 17:32

  • 하루 천하…코스피 3000선 아래로, 삼성전자도 또 '6만전자'

    코스피 3000선이 하루 만에 다시 깨졌다.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 내린 2996.81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19% 오른 992.46에 거래 중이다.

    2021.10.18 09:52

  •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3000선 회복…삼성전자도 '7만전자'로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5일 반년 만에 3000선을 내준지 7거래일 만에 재탈환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하락했던 미 증시에서 깜짝실적 발표 등 호재가 나오며 반발 매수가 이어져 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TSMC 등이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오른 점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고 분석했다.

    2021.10.15 10:10

  • '6만전자'에 뿔난 개미…"공매도 폐지" 부르짖기 시작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3일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10개 종목 중 8개의 주가가 하락했다. 그럼에도 개미들이 공매도 때리기에 나선 건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10개 종목 중 4개가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과 겹쳤기 때문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주식 공매도 제도가 대부분 기관투자가만 이용하는 주식 외상 거래제도"라며 "동학 개미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주식 거래제도로 주식시장의 폭락을 더더욱 부추기는 역기능도 하기 때문에 주식공매도 제도는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10.14 16:44

  • 인플레 공포에 원화값 한때 1200원…‘7만 전자’ 무너졌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값은 1년2개월 만에 장중 1200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달러 오름세가 이어지며 당분간 원화 값이 달러당 1200원 선을 넘나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Fed의 통화 긴축 우려로 달러 강세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원화 값은 달러당 125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1.10.13 00:02

  • 삼성家 2조원대 주식매각 쇼크…'육만전자' 이어 그룹주 급락

    상속세 분할 납부를 위해 삼성 일가가 삼성전자 및 계열사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삼성그룹주의 동반 하락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삼성 일가가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로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일가는 상속세 연부연납(조세의 일부를 장기간에 걸쳐 나누어 납부하는 제도)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 보유 주식 일부를 법원에 공탁했다.

    2021.10.12 11:00

  • 삼성전자, 10개월만에 '6만전자'로…6만9000원에 거래 마감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 843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삼성전자를 개인 순매수 종목 1위로 만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14% 넘게 낮췄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내렸고, KB금융(10만5000원→10만원), 유진투자증권(10만원→9만3000원) 등도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021.10.12 09:46

  • 바닥인 줄 알았더니 지하가…동학개미, 버틸까 빠질까

    박씨는 지난 5일 마이너스통장에서 2000만원을 찾아 ‘물타기’를 했다. 지난 5일 3000선이 무너진 코스피는 지난 6일에도 추가 하락했다. 박씨는 "(주가가)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었다.

    2021.10.12 00:04

  • 줍줍했다 "바닥 아닌 지하"…번뇌의 개미 위한 전문가 조언

    6개월 만에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지난 5일, 박씨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2000만원을 꺼내 이른바 ‘물타기(시세가 내릴 때 주식을 사모아 평균 단가를 조정해 손해 위험을 줄이려는 주식 거래 방법)’를 시도했다. 지난달 27일까지 3100선을 웃돌았던 코스피는 지난 6일까지 6거래일 중 5거래일 동안 1%대 급락을 이어가며 지난 6일 2908.31로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지난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금액은 393억원으로 2011년 이후 일일 반대매매 금액 중 역대 두 번째(1위는 지난 8월19일 422억원)로 컸다.

    2021.10.11 08:00

  • 카카오뱅크도 막았다, 전·월세 보증금-고신용자 대출 중단

    카카오뱅크가 올해 말까지 일부 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고신용자에 대한 신용대출과 일반 전·월세 보증금 대출, 직장인 사잇돌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일부터 올해 말까지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2021.10.08 00:04

  • 카뱅, 고신용·전월세 대출 중단…토뱅, 대출 총량 절반 소진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일부 대출 상품의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며 "대출 증가속도를 고려해 추가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영업을 시작한 토스뱅크는 영업 사흘 만인 8일 연말까지 내줄 수 있는 대출 총량의 절반을 채웠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현재 남은 대출 총량은 절반 정도"라며 "지금 같은 속도로 대출 수요가 늘어난다면 오는 주말쯤이면 한도가 전부 소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10.07 18:18

  • 코스피 이젠 2900선도 위태롭다

    원화 가치가 하락(환율 상승)하면 국내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은 주가 하락에 따른 손해에 환차손까지 보며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가 기업의 마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지에 따라 실적 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외국인은 당분간 위험관리 차원에서 신흥국 증시 매물을 던질 확률이 높다"며 "반면 그간 국내 증시를 받치던 개미(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약해지며 ‘매수 공백’ 상태가 길어져 눈치 보기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7 00:03

  • 외인 매도에…올해 상승분 다 까먹은 코스피, 2900도 위태

    전날 밤 미국 증시가 기술주 급등 속 반등에 성공하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스피는 이날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보다 중국발 악재에 취약하다"며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 그룹의 파산 우려나 전력난으로 인한 중국 경기 둔화 공포가 국내 증시에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원화 가치가 하락(환율 상승)하면 국내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은 주가 하락에 따른 손해에 환차손까지 보며 손실이 커질 수 있다.

    2021.10.06 17:43

  • 트리플 악재 덮쳤다, 코스피 반년 만에 3000선 무너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미국 부채 한도 협상 난항, 중국 부채 위기 등 세 가지 악재가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금융시장이 크게 휘청이고 있다. 임상국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우려와 미 의회 부채협상 난항, 중국 부동산 파산 위험 등 굵직한 악재가 겹겹이 쌓였다"며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일시적으로 코스피 2900선이 깨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경제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위축"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특히 급격한 물가상승에 (연준이) 경기가 안 좋은데도 긴축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했다.

    2021.10.06 00:09

  • 코스피, 6개월 만에 장중 3000선 깨져…美 증시 급락 여파

    기술주 급락에 미국 증시가 흔들리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3000선, 1000선을 내주는 등 국내 증시에 파장이 일고 있다.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43.55포인트) 하락한 2975.30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3%(1.74달러) 오른 배럴당 77.62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1.10.05 10:02

  • 10월도 울어야 하나, 지쳐가는 개미들

    미국의 긴축 우려에 중국 부동산 재벌기업 헝다(恒大) 그룹의 부도 우려 등 악재가 겹치며 3000선까지 위협받았다.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1분기에 전 분기보다 크게 내려앉은 이후(-20.15%) 지난해 2분기(20.15%) 반등했고, 이후 상승세였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 파산설과 중국 전력난 등에 따른 금융 시장 충격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불거지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2021.10.05 00:03

  • 투매 외국인, 지친 개미…코스피 3분기 -7%, 10월도 시계제로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1분기(-20.15%)를 기록한 뒤 이후 지난해 2분기(20.15%) 반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왔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 파산설과 중국 전력난 등에 따른 금융 시장 충격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불거지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각각 10조5635억원, 7조646억원어치의 주식을 던졌다.

    2021.10.04 17:50

  • 빚 못 갚은 헝다그룹, 홍콩 증시서 주식 거래 정지

    달러 채권 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해 파산설까지 나왔던 중국의 부동산 재벌기업 헝다(恒大) 그룹의 주식 거래가 4일 홍콩 증시에서 중단됐다. 블룸버그는 4일(현지시각) 홍콩 증시에서 헝다그룹과 헝다의 부동산 관리사업을 맡은 헝다물업(物業)의 주식 거래가 잠정 중단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쥐샹(鉅祥ㆍJumbo Fortune) 기업이 발행한 2억6000만 달러(약 3000억원) 규모 달러 채권의 만기가 지난 3일 도래했고, 헝다그룹이 채권 담보인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2021.10.04 13:04

  • 매달 200만원 따박따박 받으려면…배당금 종잣돈 얼마

    그는 "지금은 배당금이 치킨값 수준이지만 매달 월급처럼 배당을 받으면 조기 은퇴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분기 배당을 주는 국내 주식을 시작으로 미국 배당주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공부하려 한다"고 말했다. 책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번역한 홍춘욱 애널리스트는 "5%를 훌쩍 넘는 배당 수익률은 욕심"이라며 "배당 수익률보다는 배당의 ‘지속성’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년부터 국내 주식, 비상장 채권, 국내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한 이익이 5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를 내야 하지만 중개형 ISA에서 발생한 국내 주식과 주식형 공모펀드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1.10.03 06:00

  • 인플레 공포에 미국 국채금리 급등…한국 증시까지 불똥

    통화정책 긴축 우려에 미국 국채금리가 뛰며 미국 증시가 주저앉자 바다 건너 한국 증시도 함께 휘청했다. 이틀 연속 주가 급락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여파다. 그는 "다만 지금 미국의 물가상승은 경기 호황으로 인한 것이 아닌 공급 병목 현상으로 인한 ‘나쁜’ 인플레이션인 만큼 Fed가 긴축을 강행할 것이란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2021.09.3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