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환자 45명 발생, 국내 22명, 해외유입 2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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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시 지역 해수욕장을 제외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10일 속초해수욕장 해변정화 활동에 나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게이트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과 동해시 지역 해수욕장을 제외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10일 속초해수욕장 해변정화 활동에 나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게이트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5명으로 집계됐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현재 46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는 22명,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2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 3338명(해외 유입 1791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46명이다. 현재 98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1명이 발생해 288명(치명률 2.16%)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7명, 대전이 7명으로 가장 많다. 광주 3명, 전남 2명이다. 대전과 광주·전남에서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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