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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광우병 막기위해 소 40만마리 도살

중앙일보

입력

독일 정부가 광우병 피해를 막기 위해 약 40만마리의 소를 도살키로 했다.

레네카 퀴나스트 독일 농업장관은 31일 각료회의에서 약 3억6천2백만마르크(약 2천억원) 를 축산업자에게 지원하며 30개월 이상 된 소를 폐기처분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소를 도살한 뒤 광우병 감염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베를린.로마 AFP.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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