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에도 안성맞춤 … 청량한 컬러로 센스있는 여름 룩 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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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에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청량한 컬러감의 가방 세 가지를 선보였다. [사진 몰스킨]

몰스킨에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청량한 컬러감의 가방 세 가지를 선보였다. [사진 몰스킨]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에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청량한 컬러감의 가방 세 가지를 선보였다.

몰스킨

옷차림이 간소해지는 여름에는 컬러감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센스 있는 룩을 선보일 수 있다. 몰스킨 백팩 컬렉션 립스톱 나일론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밝은 오렌지 옐로 컬러로 룩에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립스톱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메시 소재를 적용한 등받이로 통풍이 잘되어 더운 여름에도 편하게 메고 다니기 좋다. 화이트컬러의 룩과 매치하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블랙컬러의 룩에는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도 중요하다면 몰스킨 메트로 컬렉션 디바이스 백을 추천한다. 메트로 컬렉션은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가방 라인이다.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을 혼용해 강력한 방수 기능을 지녔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에서도 유용하다.

백팩 기능 외에도 가방 전면부에 스트랩을 추가해 브리프케이스처럼 한 손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다. 컬러는 사파이어블루로 계절과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감이 특징으로 모노톤의 베이직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최근 남녀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미니백도 남녀 구분 없이 사랑받는 아이템이 됐다. 특히 복장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더욱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몰스킨 메트로 컬렉션 리포터 백은 트렌드와 계절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을 자랑해 누구나 부담 없이 메고 다니기 좋다.

특히 미니 백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전자기기를 휴대할 수 있는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튼튼한 소재로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블랙은 클래식한 컬러로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다. 또한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간소화된 디테일로 미니멀 룩에도 잘 어울린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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