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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깊은 풍미 더한 다양한 ‘리얼 에스프레소’ … 적당히 달아 더 맛있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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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출시한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한 제품이다.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출시한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한 제품이다. [사진 동서식품]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구매 후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즉석음용)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38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동서식품

국내 대표 커피 전문기업인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통해 RTD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케냐·브라질 등지의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다. 여기에 동서식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은 제품이다.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풍미) 라떼로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 조사 결과, 시중의 컵커피 라떼 제품에 대해 ‘단맛이 너무 강하다’ ‘커피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과하지 않은 적당한 단맛에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맥심 티오피는 이번 ‘너티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로 ▶볼드 에스프레소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등 총 5종의 컵커피 제품을 갖추게 됐다.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은 무설탕 블랙 형태로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뜻한 맛을 살렸다.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고 풍부한 우유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는 기존 라떼보다 덜 달면서도 더욱 진한 커피 맛을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강하게 로스팅하고 기존 제품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높여 커피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이 집약된 RTD 커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여름에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갖춘 맥심 티오피 컵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커피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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