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동권리보장원-함소아 한의원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과 ㈜함소아(대표 최재국)는 6월 24일(수)「취약 계층 아동 건강 서비스 제공 및 성장 발달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취약 계층 아동 건강 서비스 및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함소아) 취약계층 아동 호흡기 면역력 프로그램 치료 지원, (아동권리보장원) 사업 안내·대상 모집 및 추천·홍보 협조,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 서비스 및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지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함소아 한의원 분원 및 지역 보건소/한의원 등에서는 7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전국 드림스타트 아동 약 3,800명 대상으로 호흡기 면역력 프로그램(동병하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에서는 지난 두 달간 전국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호흡기 면역력 프로그램(동병하치)을 공지하고, 신청 접수를 완료하였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최우선 요건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원되는 건강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 조현주 대표이사는“호흡기 면역력 프로그램(동병하치)을 꾸준히 제공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하였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아동보호, 아동자립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

함소아 한의원은 1999년부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건강을 지키겠다는‘아이사랑’이념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님의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끊임없는 한의학 연구를 통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아 한의학 브랜드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