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국가산업대상]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선도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 박광범)가 ‘2020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술혁신 부문 #㈜메가젠임플란트

설립 이래 원데이 임플란트를 목표로 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치과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환자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메가젠은 약 1400종의 임플란트 및 관련 부속품을 제조·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대구광역시 성서5차산업단지에 임플란트 제조 및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화 라인으로 연간 650만 개의 임플란트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다.

메가젠은 2007년부터 세계 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임플란트 부품의 약 65%를 수출한다. 골이식재 치과용 의료기기, 치과용 디지털 장비, 치과용 유니트체어까지 치과와 관련된 거의 모든 제품을 제조·유통한다. 헬스케어 분야에도 진출해 구강용품 영양제 등 구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치의학에서도 구체적 계획을 갖고 원데이 임플란트를 목표로 초기 고정력과 골융합이 빠른 임플란트를 개발했으며, 골밀도 컬러값 확인 및 3차원 가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