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0] 학습 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 추진으로 경영 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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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경인교육대는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경인교육대는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경인교육대는 대학 내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유치 노력,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캠퍼스 시설 개선 및 교육·연구 여건 개선,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을 통한 경영 혁신 등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사회-대학 간 연계 강화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과 대학발전기금 확대에 따른 장학사업 추진 등도 높이 평가받았다.

고대혁 총장은 “경인교육대는 초등교원양성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고 총장은 1993년 이래 경인교육대 교수로 재직하며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경인교육대 발전에 헌신해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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