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관광공사서 개발, 성공적 비즈니스호텔 체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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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로 2006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개발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로 2006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개발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관광호텔체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8년 연속이다.

베니키아

베니키아(BENIKEA)는 2006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개발한 한국형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로 ▶신뢰성 ▶경제성 ▶체계성 ▶접근성 등 네 가지 특성의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베니키아 호텔 체인은 일본 2곳을 포함해 총 43개(2020년 5월 기준, 3742객실)에 달한다. 베니키아 호텔 협동조합에서 체인호텔의 품질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매년 BPI(Benikea Perfomance Index) 성과제를 도입해 체인호텔 서비스 평준화를 도모하고 있다.

베니키아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전국 체인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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