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건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LARGO(라르고)’ 런칭

중앙일보

입력

사진1.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

사진1.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

최근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망이 높아짐에 따라, 펜트하우스나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고품격 친환경 마루를 선보이는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출시하며 고급 원목마루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표정이 풍부한’ 등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한 그루의 나무가 최고급 원목마루로 거듭나기까지 응축된 인고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미학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이름대로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 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대폭 향상 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라르고’는 세 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 출시 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와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까지 라인업 마다 개성과 장점이 확실하다.

최고급 라인업인 '라르고 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로 깐깐한 장인정신과 베네치아의 목공 기술이 더해져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한 후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3,000시간 이상 자연건조한 원목만을 사용하며, 유럽 현지의 목공 장인들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작하여 가공정밀도와 품질이 탁월하다.

사진2.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

사진2.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

특히, 목재 가공에 대한 30년 노하우를 가진 이건마루가표면 강도, 내마모성, 내오염성 등 20여 가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만을 엄선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도 ‘라르고 테라’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일부 공정을 중국 등지로 외주화한 제품과는 품질과 안정성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지닌다.

'라르고 테라'는 유럽연합안전인증인 CE마크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인체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프랑스 VOC 테스트에서 최고등급 A+를 받을 만큼 친 환경성 또한 검증 받았다. 색상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여 8종으로 구성되었다.

‘라르고 마레’는 최근 마루에 과감하고 개성 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질감과 디자인을 강조한 라인업이다. 손으로 조각한 듯 원목의 질감을 공예적으로 표현하는 ‘핸드 브러싱(Hand Brushing)’ 기법과 의도적인 톱 자국을 자연스럽게 살린 ‘쏘우 브러싱(Saw Brushing)’ 기법 등 유럽의 최신 바닥재 트렌드를 반영하여 마감했다.

‘라르고 씨엘’은 이건마루가 ‘100% 국내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로 30년간 쌓아온 목재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후와 온돌 난방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3중 고강도 특수코팅으로 보호 층을 형성해 열과 습기에 강하고 목재 표면의 마모를 막아주며 물, 먼지 등의 얼룩으로부터 마루를 보호해 마루 관리의 부담을 줄였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마루만 깔아도 공간의 품격이 달라지는 장점 때문에, 고급 창호의 대명사인 ‘이건창호’와 함께 ‘라르고 테라’가 적용되는 현장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라르고’를 통해 고급 원목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