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구서 63세 남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185번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185명, 대구는 125명으로 늘어났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인 63세 남성이 이날 오전 4시 40분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28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튿날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았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