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환자 하루새 64명 늘어...총 8961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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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0일 오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0일 오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새 6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환자 수는 8961명으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명 64명 증가했다. 신규 환자는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순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적 환자 수는 대구 6411명, 경북 1256명 등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하룻동안 257명 늘어난 3166명이다. 사망자는 23일 0시 기준 111명이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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