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락소웰컴사, B형간염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

중앙일보

입력

B형간염은 세계간암의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병의 하나로 AIDS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HIV보다 100배 이상 전염력이 강하다.

세계적인 젝약회사 그락소웰컴사가 기존에 일주일 3번 주사제 사용 대안으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ZEFFIX는 기존의 일주 3번 주사 치료를 받는 대안으로 B형간염 환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경구약을 처음으로 개발한 제약회사이다. 이 새로운 치료제는 놀라운 효력이 있으며 만성적인 간염환자의 약 100%가 치료완치되며 이 약제품은 금년 5월 이후부터 한국에 기존의 치료법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기존의 B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주사제는 만성적인 환자에게 30%만 치료 가능하며, 이 치료법은 구토증, 식용감퇴, 심폐혈관 이상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전세계 3억 5천만의 간염 환자중 75%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약 8천만의 환자가 치료 받지 못한채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형간염 사망은 년간 약 2백만명 정도가 되며, 이는 사망원인의 9번째 순위가 된다.

아시아 지역의 대부분 B형간염 환자들은 혈액이나 정액등 체액을 통해서 감염되나 어린이들은 다른 감염자의 가까운 접촉만으로 쉽게 전염된다. 특히 가장 보편적으로 간염되는 경우는 엄마가 자녀에게, 출산 혹은 수유시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때로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활동을 하지 않아 건강한 보균자가 되기고 한다.
B형간염 초기에 간염 되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벼운 구토증, 고열, 황달 증세가 있지만, 본인이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니 꼭 혈액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B형간염의 가장 무서운 것은 이미 치료가 불가능할때까지 본인 스스로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며, 만약 B형간염에 전염 되었는지 스스로 진단하고 싶을때 부작용 없이 ZEFFIX로 하루 한알 복용되는 정제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다고 미국 제퍼슨의대 한회원 교수가 시사했다.

ZEFFIX 제품은 간세포에 있는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만성 간염환자의 간경화 현상을 점차 줄이고 섬유질을 제거하며 간 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이 ZEFFIX 제약은 만성간염질환을 앓고 있는 성별, 인종, 병의 진행도, 전염방법에 상관없이 그 효능이 뛰어나게 우수하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BULLETIN INTERNATIONAL의 ANDY TOH나 SHOBHA KARUNAKARAN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 65-292-9027 팩스 : 65-292-2256 e-mail : atoh@sg.bulletin.com)
무료로 배부되는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관한 설명서
·내구력이 강한 바이러스 간염에 관한 설명서
·B형 간염 전염에 관한 설명서
·B형 간염 실험 및 검사에 대한 설명서
·B형 간염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설명서
·간질환에 관한 설명서
·ZEFFIX 약 제품에 관한 소개서
·그락소웰컴사에 관한 소개서

[그락소웰컴사에 대하여]
그락소웰컴사는 세계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의학 관계인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질병과 싸우는 연구 중심의 회사이다. 이 회사는 GLAXO PLC와 WELLCOME PLC의 합병으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당시 두 회사 모두 의약 연구 개발에 있어 잘 알려진 선두 주사였다.

그락소웰컴사가 150개 이상의 시장을 점유 하면서 76개국의 지사를 운영하는 전세계의 의약시장 천 6백 9십억파운드인 4.5%를 차지하고 있다. 당사는 50개 이상의 주요 연구 프로젝트와 100개의 개발 프로젝트의 R&D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1997년 한해에만 11억 5천만 파운드의 경비가 연구 개발에 투여되었다. 그락소웰컴사는 연간 3천만 파운드를 지역사회 지원에 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