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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코로나 사망자 1명 추가…국내 43명으로 늘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한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병원으로 급히 들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한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병원으로 급히 들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대구에서는 29번째, 전체로는 43번째 사망자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80세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숨을 거뒀다.

지난달 28일 이 병원을 찾은 그는 당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상태였다. 고혈압이 있고 당뇨를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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