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확산만큼 깊이 팬 의료진 얼굴의 자국

중앙일보

입력

1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를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뉴시스

1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를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싸우는 의료진들은 오늘도 고군분투다. 환자는 급증하지만 병상 못지않게 의료진은 부족한 상황이다. 사진은 휴일도 없이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코로나 19’를 막고 있는 의료진들의 얼굴이다. 고글과 마스크 등의 보호구에 눌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1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패인 자국.뉴스1

1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패인 자국.뉴스1

1일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보호구 착용으로 눌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뉴스1

1일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보호구 착용으로 눌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뉴스1

지난달 28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이마에 선명하게 남은 노고의 흔적.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이마에 선명하게 남은 노고의 흔적.연합뉴스

살이 깊게 패여 반창고를 붙여야 할 정도다.

1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보호구 착용으로 눌린 자국이 깊게 남아 있다. 패인 자국이 깊어 반창고까지 붙였다. 뉴스1

1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마친 의료진의 얼굴에 보호구 착용으로 눌린 자국이 깊게 남아 있다. 패인 자국이 깊어 반창고까지 붙였다. 뉴스1

지난달 28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를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를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합뉴스

한편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환자는 3700명을 넘어섰다.
조문규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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