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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막은 소주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24일 오전 6시55분쯤 서울 한남동 단국대 앞길에서 빈 소주병을 싣고 시내에서 한남대교 쪽으로 가던 2·5t 타이탄 트럭(운전사 주상한·19)이 운전부주의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쏟아진 병이 2개 차선을 가로막아 도심으로 출근하던 차량들이 2시간동안 큰 혼잡을 빚었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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