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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골라 계약…부·울·경 노른자 아파트 즉시 입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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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분양가 50%로 즉시 입주, 잔금 50% 2년 분할납부, 선납시 4% 할인 혜택을 주는 마린애시앙 투시도.

분양가 50%로 즉시 입주, 잔금 50% 2년 분할납부, 선납시 4% 할인 혜택을 주는 마린애시앙 투시도.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원정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울경은 현재 집값이 저점에 있어 매수 부담이 적으면서도 규제 완화, 지역 경기 회복 등으로 시세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분양가 50%만 내면 집들이 가능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난 1월 마지막 주 울산, 부산, 경남 아파트 값은 각각 전주보다 0.1%, 0.04%, 0.02% 올랐다. 이런 부울경 노른자에 새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월영동에 선착순 계약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49㎡ 4289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다. 이 아파트는 선착순 계약 중인 만큼 청약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또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뒤 곧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3.3㎡당 800여만~860여만원의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의 50%만 납부해도 일단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 세대 스마트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시스템에어컨(2곳)·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 단지 안에 사우나·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키즈카페&맘스카페·키즈룸·강의실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다 주민 편의를 위한 무인택배함, 전기차충전시설이 지하주차장 곳곳에 배치됐다.

안엔 정원 16개, 밖에 슬로길 5곳

‘월영만개’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특화시킨 조경도 눈길을 끈다. 특히 단지 중심부의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며 조깅 트랙이 설치됐다. 대형광장을 포함해 웰니스가든, 어린이놀이터, 다이닝가든 등 16개 정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외곽엔 5가지 테마의 슬로길이 있어 바다와 무학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안에 부용(가칭)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옆에 해운중학교가 있다. 마산가포고·경남대도 통학이 쉽다.

단지 앞에는 성인용 6레인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가 있다.

예월로·청량산터널·현동교차로·마창대교 등을 통한 접근성이 좋고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문의 055-286-824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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