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pring&Wedding] 혼수 마련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예비부부 위한 ‘웨딩페어’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현대백화점의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더 클럽웨딩’은 예식장 계약서 혹은 청첩장을 지참하고 전국의 15개 점포 클럽데스크를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의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더 클럽웨딩’은 예식장 계약서 혹은 청첩장을 지참하고 전국의 15개 점포 클럽데스크를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봄 웨딩 시즌이 되면 혼수를 알아보는 예비 신혼부부도, 이들을 맞는 업체도 분주해 진다.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에 맞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웨딩페어’를 연다.

현대백화점

먼저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혼수 리빙 페어’를 연다. 이 행사를 통해 리네로제·돌레란·에이스·시몬스·템퍼 등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선보인다. 판교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웨딩페어’를 열어 삼성전자·디자인벤쳐스·실리트·르쿠르제 등 프리미엄 혼수 가전·가구·주방용품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올해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더 클럽웨딩’의 할인 혜택을 늘렸다. 1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10% 상품권 증정행사를 한다.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10만원 할인권 증정 ▶회원 가입 후 9개월간 구매 금액의 5% 상품권 리워드 등 백화점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현대리바트 전국 11개 직영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10% 상시 할인, 현대렌탈케어의 상품 중 1·2·3개 품목 이상 계약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나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트렌드가 혼수 시장에도 반영되면서 ‘프리미엄 혼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더 클럽웨딩’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예식장 계약서 혹은 청첩장을 지참해 전국 15개 점포 클럽데스크를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