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텅 빈 명동 … 백화점 매출 30%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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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텅 빈 명동 ... 백화점 매출 30% 감소

텅 빈 명동 ... 백화점 매출 30% 감소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한국의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 서울 소공동의 롯데백화점은 1일과 2일 주말 입장객과 매출이 약 30% 감소했다.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면서 2일 신라면세점 서울·제주점과 롯데면세점 제주점도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한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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