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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디자인 브랜드 모온, 무선청소기 오비큠 동물단체에 기부

중앙일보

입력

사진1: 문재화 모온 대표가 1월 30일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신제품 펫큠 물품 후원식을 가진 뒤 동물권행동 카라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문재화 모온 대표, (우)한희진 카라 팀장

사진1: 문재화 모온 대표가 1월 30일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신제품 펫큠 물품 후원식을 가진 뒤 동물권행동 카라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문재화 모온 대표, (우)한희진 카라 팀장

생활을 디자인하는 모온(대표 문재화)이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나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의 일환으로 동물권행동 단체인 카라(KARA)에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액세서리 세트를 기부했다.

- 동물권행동 카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해피 투게더 오비큠’ 사회공헌 뜻 넓혀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모온의 착한나눔 ‘해피 투게더’는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무선청소기 오비큠 뉴 액세서리 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앵콜펀딩이 성공을 거둔 데에 대한 사회적 답례 성격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신제품 펫큠(petcuum)의 출시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모온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방문해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펫큠&이지클린 세트를 전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유기되거나 학대받는 동물들을 구조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시민단체다. 이번 기부는 모온이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모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5개 지역 아동양육시설 및 아동센터에도 기부 제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모온 ‘해피투게더 오비큠’ 캠페인은 아이들 스스로가 청소를 놀이처럼 습관화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자세를 지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화 모온 대표는 “무선청소기 오비큠 런칭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오비큠 뉴 액세서리의 펀딩 수익금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펼쳐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온은 무선청소기 오비큠(Obicuum)을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액세서리 2종 △이지클린(Easy Clean), △펫큠(Petcuum)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해 12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앵콜펀딩을 진행한 결과 당초 목표액 보다 무려 8,898%을 달성하며 2억2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펀딩 받았다. 특히 펀딩에 참여한 1,340명의 서포터들이 직접 평가한 메이커 만족도 평가에서 5점 중 평균 4.8점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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