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완벽한 조리법, 배달 서비스로 푸드테크 선도

청오디피케이㈜의 도미노피자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수상했다.

피자전문점 부문 #청오디피케이㈜, 도미노피자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도미노피자는 올해 1월 현재 전국에 46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시장에 진출해 수입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2월 도미노피자는 ‘완벽한 조리법과 배달 서비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한 끼로 Life food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 푸드, 도미노(Life Food, Domino’s)‘를 발표했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2003년 피자 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디지털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푸드테크 선두 기업으로서 디지털 전문 인력과 시스템 투자를 확대하며 고객이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이나 고객이 주문한 피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안심·안전배달이 가능한 ‘GPS트래커’,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 ‘마이키친’ 등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며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