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AI 분석기술 적용해 최적의 학습 코스 설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웅진씽크빅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스마트러닝/학습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마트러닝/학습지 부문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이다. 최근에는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 제품을 통해 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2월에 출시한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출시 첫 달에만 2만 명 이상이 가입했다. 이후 개인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으로 초등생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월 1만 명 이상 신규 회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해 누적 가입자 수가 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업계 최초 실시간 AI(인공지능)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학습지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머신러닝 전문 기업 키드앱티브와 공동 개발하고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검증을 받은 초등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빅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적용해 학생별로 꼭 학습해야 할 문항을 엄선해 최적의 학습 코스를 설계해 준다.

취약한 개념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오답의 원인을 분석한 AI오답노트를 자동 생성해 준다. 또 월별로 학습 결과를 ‘AI수학 월간분석지’로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