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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국내산 천연재료에 사슴 뿔 통째로 달여 … 면역력·체력 보강에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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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든 ‘구전녹용’은 소비자의 연령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설 선물로 제격이다. [사진 편강한방연구소]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든 ‘구전녹용’은 소비자의 연령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설 선물로 제격이다. [사진 편강한방연구소]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설 선물로 녹용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면역력 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녹용’의 위상도 이제 홍삼 못지않게 높게 자리 잡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소비자의 연령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설 선물로 제격이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매년 러시아를 직접 방문해 녹용을 철저하게 검수한 후 국내로 들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천 공장에서 직접 가공·생산하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지난 2016년 러시아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구전녹용 첫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구전녹용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방송인 송해는 “최근 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그동안 꾸준히 녹용을 섭취한 덕분에 빠르게 회복했다”며 “젊을 땐 밥심으로 버텼는데 나이가 들수록 건강식품으로 체력을 보충하는 게 중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녹용은 예로부터 원기 회복과 떨어진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0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모든 동물은 온몸에 피가 돈다. 하지만 뿔까지 피가 순환되는 동물은 사슴이 유일하다. 즉 사슴의 뿔은 많은 에너지를 담고 있는 저장창고라 할 수 있다. 구전녹용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의 녹용으로 이곳의 겨울은 평균 영하 30도를 기록할 만큼 매섭다.

날씨가 추울수록 녹용의 조직이 조밀화돼 더 우수해지는 것이 원용이라 불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수한 녹용에서도 귀한 팁과 분골 그리고 상·중·하대 등 뿔 전체를 통째로 사용한 제품이 구전녹용이다. 또한 숙지황·당귀·천궁 등 엄선된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황금비율 배합으로 달여 만들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고객 보답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감사제에 설 선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이 혜택을 가져가시기를 소망한다”며 “연휴 직전인 23일까지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100% 연휴 전 배송 받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pkmall.co.kr, 02-777-7777.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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