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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헤라, 연말 선물용 한정판 선보여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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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호 16면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2019 홀리데이 컬렉션-롤 더 다이스’ 한정판을 선보였다. 고급 화장품 브랜드 헤라(HERA)의 ‘블랙 쿠션’을 비롯해 ‘멀티팔레트’ ‘루즈홀릭 벨벳’ 등 스테디셀러 3종을 새롭게 구성했다.

1980~90년대 주사위 놀이에서 영감을 받은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으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 참여한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애니 앳킨스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메이크업 쿠션인 블랙 쿠션은 활용도가 높은 2종의 색상(21호 바닐라, 23호 베이지)으로 구성했다. 색조 화장을 돕는 멀티팔레트는 다양한 제형의 6가지 색상을 하나로 구성해 특별한 날뿐 아니라 평소 메이크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립스틱인 루즈홀릭 벨벳은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2종(벨벳티 레드 344호, 브라운 460호)이 전국 백화점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된 인기 상품이다.

헤라 측은 “세 가지 컬렉션 모두 공식 출시 전인 지난 10월 사전 예약 판매에서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기준 조기 품절된 데 이어, 최근 전 제품 매진을 앞둘 만큼 고객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인터넷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블랙 쿠션 세트 5만8000원대, 멀티팔레트 세트 7만5000원대, 루즈홀릭 벨벳 세트 3만7000원대다.

이창균 기자 smi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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