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청정 맥아로 맥주시장에 새 바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테라는 청정 맥아 원료에 차별화된 리얼탄산 기법을 적용해 만든다.

테라는 청정 맥아 원료에 차별화된 리얼탄산 기법을 적용해 만든다.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주류(맥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테라

지난 3월 선보인 테라는 국내 맥주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테라 출시 후 하이트진로의 맥주 중병(500ml)의 7~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6% 상승했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품질과 차별화된 패키지에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연주의·친환경·청정 등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청정 라거’ 콘셉트에 맞게 원료·주질·패키지 디자인을 결정했다.

실제 하이트진로는 청정 원료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의 맥아 원산지를 찾아다녔다. 마침내 전 세계 공기 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 그중에서도 청정 보리 재배 지역을 찾았다. 복수의 지역을 후보로 맥아의 성분을 분석하고 주질 테스트를 진행해 테라를 완성했다. 현재도 청정 맥아 100% 사용을 위해 맥아 수급 안정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리얼탄산 100%를 담기 위해 공법 연구와 저장기술, 장비를 도입하고 해외 전문가를 초빙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