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중증·고난도 환자 치료 기술 세계적 수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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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종합병원 부문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높은 치료 성과와 삶의 질’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답게 ‘의료의 질이 높고 안전한 병원’이라는 가치에 집중해 ‘중증 및 고난도 환자 치료’라는 병원의 방향성을 유지·강화하며 경쟁력 우위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의 질이 높고 안전한 병원’이라는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의 질이 높고 안전한 병원’이라는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수준 높은 의료의 질을 생존한 환자의 삶과 직접 연결하기 위한 의료진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장기이식센터는 2013년에 ‘공여자 간 복강경 절제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223건의 복강경 간 공여자 절제술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복강경 간 공여자 절제술을 실시했다. 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올해 3월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를 도입해 더욱 정교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심장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2·3세대 인공심장 이식수술, 최소침습 이식수술을 성공하는 등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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