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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관련 밀수 81년 후 86억 어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81년부터 금년 7월말까지 주한 미군·군속 및 그 가족들이 해외로부터 밀수한 것은 모두 2천5백36건에 86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밀수품으로는 녹용·가전제품·시계·식 음료·화장품·의학 품 등이었는데 녹용의 경우 금년 들어서만 7월말까지 2억1천6백 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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