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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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 티온’을 론칭했다.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동아제약]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하며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에 진출했다.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의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노스캄 리페어 라인은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젤 등 클렌징 카테고리 2종 ▶필링 토너, 인텐시브 앰플, 겔 크림, 선 크림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 4종 등 총 6종류로 구성됐다. 모두 소듐헤파린·판테놀·알란토인·쑥잎추출물로 이뤄진 ‘노스캄™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하이포 알러제닉(알레르기)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 중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이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피부색) 개선 테스트를 실시, 제품 2주 사용으로 손상 피부의 경표피 수분손실량이 96%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이뤄졌으며,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으로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불어넣는다.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 및 활력을 부여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했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클렌징폼·스킨·에센스·선스틱 4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 설현을 파티온 광고모델로 선정, 2030세대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티온은 공식 온라인몰(www.fatio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파티온 브랜드 론칭 기념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티온 홈페이지에서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대표 제품인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을 포함한 4종 키트, 5000원 할인쿠폰,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