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미세 마이크로홀 통해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냉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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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김현석 대표이사 사장)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스템냉난방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시스템냉난방기 부문

삼성전자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을 해주는 제품이다. 쾌속냉방을 통해 가동 초반 빠른 속도로 실내 온도를 낮춘 뒤 1만5700여 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바람을 내보내는 ‘무풍 냉방’을 구현한다.

10~60도의 폭넓은 바람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개별 블레이드 제어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바람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없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돼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무풍 냉방과 인감지 센서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50%나 절감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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