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영양소 흡수율↑ 발효 녹용으로 기혈 보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건강 톡톡 초이스 

날이 제법 선선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광동제약의 ‘광동진녹경’(사진)은 녹용에 특허 발효공법을 적용해 영양을 극대화한 건강식품이다. 대표적인 보양 한약재인 녹용은 부족한 혈과 양기를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전통 한의서에서도 건강 증진에 녹용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엔 녹용 영양소를 배가시킨 발효 녹용에 주목한다. 같은 식품이라도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광동진녹경에 포함된 발효 녹용은 약용 버섯인 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주에 녹용을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만든다. 특히 발효 과정에서 본래 녹용이 지니고 있던 유효 성분의 활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양 증진 등 새로운 효능을 더했다. 여기에 특화된 공법으로 만든 홍삼과 산삼배양근을 추가해 활력 개선, 원기 회복,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추석을 앞두고 광동진녹경

2박스(6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 콜센터(1833-2625)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