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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활력 불어넣는 귀한 약재 침향·녹용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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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땐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침향·녹용은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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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귀한 약재로 임금·황제에게 진상됐을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건강식품이다. 여기에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다.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광동제약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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